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냥집사 후라의 심심타파입니다.

  
여러 글을 올리다가 꾸준히는 올리지 못하고 있어 블로그가 점점 희미해지는 듯 하네요. 특히 플래시 게임의 지원이 끊긴 이유로 더욱 블로그 방문을 하지 않은 듯 합니다.

주 콘텐츠가 플래시 게임이었는데 아쉽네요...

 

앞으로는 틈틈이 냥집사로서 냥이 로그를 올려볼 생각이며 후라의 심심타파 유튜브 채널에도 간간이 영상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. 관심있게 봐주시고 시청 바랍니다.^^
 

( 냥이 로그의 내용은 다소 자유분방하고 두서없이 제 멋대로, 느낌대로 글을 써가는 점을 미리 양해 부탁 드려요.^^ )

 

 

'초롱이'

지금은 무지개다리를 건넌 '초롱이'가 집사의 첫 냥이었습니다.

밖에서 들어오면 어디에 있다가도 손살같이 현관문으로 달려와 애교로 맞아주던 기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.  잘 때도 팔배개해서 잘 만큼 말그대로 개냥이었는데  

지금 생각해보면 잘 알지 못해서 힘들게 한 것들이 많은 것 같아 가끔 사진을 보면 미안한 마음이 듭니다. 

 
시간이 흘러 흘러 
그래서, 지금은 냥집사가 아니라구요?

초롱이 대신 '레이'와 '샤샤'가 자리를 대신해 주고 있습니다.  태어난지 얼마 안된 남매 냥이를 데려온 지 벌써 3년의 시간이 지나고 있습니다. 처음엔 많이 망설였지만.....  

앞으로 냥이 로그의 주인공이 될 레이와 샤샤(음. 왠지 영화제목 같기도..)
기념으로 냥이들의 모습을 담아봅니다.

 

[ 냥이 남매 - 후라의 심심타파 ]


  

레이는 무뚝뚝한 듯 애교있는 냥이 특유의 밀당을 잘하고 호기심이 많아 똑똑한 편이며 샤샤는 겁이 많아 조금은 소심한 편으로 아직도 아기냥이 같네요. 둘이 장난처럼 싸우다가도 같이 붙어있고 케미가 좋은 남매입니다.

 

소소한 냥이들의 일상을 한 번씩 올려 소통할께요.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. 화이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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